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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계좌는 출시 이후로 목돈을 만들기 위한 최고의 재테크 투자 방법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혹시 아직 ISA 계좌 개설을 하지 않으셨나요? 오늘 ISA의 기본 개념과 종류, 장단점, 계좌 개설 발급방법까지 한 번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 놓치시면 목돈 만드시는 꿀팁도 놓치실 수 있습니다.
목차
ISA 계좌란?
ISA 계좌(Individual Saving Account,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는 하나의 계좌로 다양한 금융상품을 누릴 수 있는 통합계좌입니다. 물론 절세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목돈을 만들기에 최고로 좋은 상품입니다.
즉, 내 마음대로 계좌로 주식투자나 예금, 적금을 하면서 돈을 불릴 수 있는 계좌입니다. 예적금, 주식, 펀드, 파생상품 등 다양한 자산을 한 계좌에서 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발생하는 소득은 일정 부분 비과세 혜택을 받으실 수 있어요.
ISA에 대한 아직 이해가 부족하시다면 아래에서 보다 손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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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계좌 개설하기
19세 이상의 거주자라면 누구나 ISA 계좌에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직전 연도의 근로소득이 있다면 15세 ~ 19세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단, 소득확인증명서를 제출해 직전 연도에 소득이 있었음을 증명해야 합니다. 그리고 최근 3년 중에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가 아니어야 합니다.
ISA 계좌는 증권회사 어플에서 개설이 가능합니다. 저는 4개 이상의 증권회사 어플을 사용해봤습니다. 그중 미래에셋의 인터페이스가 가장 예쁘고 직관적이며 편했습니다. 아래에서 ISA 계좌 개설을 바로 진행해보세요.
▼ 안드로이드에서 계좌개설하시려면 아래 이미지를 눌러주세요 ▼
▼ 아이폰에서 계좌개설하시려면 아래 이미지를 눌러주세요 ▼
ISA 계좌의 종류와 차이점
ISA 계좌의 종류에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신탁형, 중개형, 일임형이 있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해 보겠습니다. 보통 직접 계좌를 관리하는 경우에는 중개형 ISA를 많이 선택합니다. 저도 중개형 ISA 계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다 적극적인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개설하신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중개형으로 만드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중개형 ISA를 선택하시고 국내에 상장된 미국 주식 ETF를 모아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우상향이 기대되며 가장 수익이 날 가능성이 높은 방법입니다. 타이거로 시작하는 ETF 중에 좋은 미국 ETF가 많습니다. S&P나 나스닥100을 꾸준히 모아가는 것은 아주 훌륭한 전략입니다.
중개형 | 신탁형 | 일임형 | |
가입경로 | 증권사만 가능 | 증권사, 은행 | 증권사, 은행 |
투자 가능 상품 | 펀드, ETF, ELS, DLS, 리츠, RP | ||
상품별 특징 | 국내 상장 주식 | 예금, 적금 | 예금, 적금 |
수수료 | 투자 상품의 원래 수수료 | 투자 상품의 원래 수수료 + 신탁 수수료 |
투자 상품의 원래 수수료 + 신탁 수수료 |
ISA에 개설하게 되면 일반형과 서민형 중에 골라서 만들 수 있습니다. 당연히 서민형이 혜택이 더 크며 조건이 까다롭습니다. 만약 조건이 되신다면 서민형을 가입하는 것이 당연히 유리합니다.
일반형 | 서민형 | |
가입 대상 | 만 19세 이상 거주자 (또는 직전연도 근로소득이 있는 15~19세 미만 거주자) |
|
가입 불가능 대상 | 최근 3년 중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이력이 있는자 | |
소득 범위 | 소득 없이도 가입 가능 | 근로소득 5,000만 원 이하 종합소득 3,500만 원 이하 |
비과세 범위 | 수익 200만 원까지 비과세 | 수익 400만 원까지 비과세 |
비과세 한도 초과에 대한 세금 | 9.9% 분리과세 | 9.9% 분리과세 |
서민형으로 가입하시게 되면 수익 400만 원까지 비과세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는 연말정산에서 아주 강력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ISA 계좌의 장점
비과세 혜택
ISA의 가장 큰 장점은 비과세 혜택입니다. 투자하신 후의 수익을 비과세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일반형은 200만 원, 서민형은 40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분리과세 적용
이자, 배당소득이 연 2,000만 원을 초과하게 되면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과 합산이 되어 세금을 매기게 됩니다. 이것을 '금융소득 종합 과세'라고 합니다.
하지만 ISA에서 발생한 이자, 배당소득의 경우 금융소득종합과세에서 배제가 됩니다. 그래서 절세효과를 두배로 보실 수 있습니다. 심지어 분리과세 비율도 15.4%가 아닌 9.9%의 낮은 세율이 적용됩니다. 그래서 배당주에 너무 좋습니다.
손익통산
ISA계좌는 계좌 내 상품 간 수익과 손실을 차감한 순수익에 대해서만 과세를 합니다. 동일한 ISA 계좌 내에서 서민형 기준으로 손익통산이 400만 원을 넘지 않는다면 비과세 혜택을 받아 세금이 0이 됩니다. 게다가 비과세 범위가 혹시 넘어가더라도 9.9%의 분리과세를 하니 이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개형 ISA를 하실 이유가 이제 충분해졌죠?
ISA 계좌의 단점
3년 만기
이제 ISA의 단점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ISA는 만기가 최소 3년부터입니다. 보통 목돈을 만들기 위해 5년 이상을 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만약 목돈을 위해 집중적으로 인출하지 않고 적금처럼 계속 불입하고 싶다면 3년 만기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만약 만기를 채우지 않고 해지를 하게 되면 세제혜택을 토해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만약 3년의 최소 만기를 지나게 되면 만기를 연장을 하실 수도 있고 해지를 하셔도 됩니다. 단기간에 집중해서 목돈을 만들기에는 강제적인 만기로 인해 단점이 아닌 장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배당금
또 다른 단점은 배당을 매달 입금받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만약 배당금을 통해 생활비를 충당하거나 다른 투자를 하고 싶다면 ISA는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매달 배당금을 인출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모든 배당금은 ISA 계좌 안에 쌓이게 되어 있습니다. 강제적으로 만기기간 동안 계좌가 동결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해외주식
해외주식을 구매하지 못하는 것은 또 다른 단점입니다. 그래서인지 최근에는 국내주식에 상장되는 해외주식 ETF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주식 ETF를 추천드립니다. S&P 500이나 나스닥100을 추종하는 ETF 상품은 중개형 ISA에 아주 찰떡궁합인 상품입니다. 안정성도 좋지만 수익성도 아주 좋은 상품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 ISA에 대한 모든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기본 개념, 장단점, 계좌 개설방법까지 모두 도움이 되셨나요? ISA 계좌가 여러분의 경제적 자유에 크나큰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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