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8월 날씨 필리핀 여행 - 리조트 추천

 

 

 

보라카이는 에메랄드 빛 바다와 새하얀 백사장으로 한국인들에게 항상 사랑받는 여행지입니다. 8월은 우리가 필리핀 보라카이에 방문하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오늘은 보라카이 8월 날씨, 준비물, 옷차림, 가볼 만한 리조트 BEST 4까지 한 번에 알아보겠습니다. 포스팅 꼼꼼히 보지 않으면 필요한 정보 놓치실 수 있어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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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8월 날씨

 

보라카이의 8월은 우기임에도 불구하고 맑은 날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보통 한 달중 화창한 날이 10~12일 정도 됩니다.

 

흐린 날씨가 계속 이어질 것 같지만 종종 태양이 나타나 화창한 보라카이를 즐기게 해 줍니다.

 

주로 아침이나 점심에는 맑은 날씨를 자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선선한 오전에 파란 하늘 아래에서 화이트 비치를 산책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비가 많이 올 수 있는 우기이기 때문에 실시간 보라카이 날씨 검색을 필히 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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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기준 8월의 날씨입니다.

 

우기에 해당되는 날씨를 보여줍니다.

 

장마철에도 종종 태양이 화창하게 비추기 때문에 여행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화창한 날은 일반적으로 한 달 내내 이어지며, 주로 아침이나 낮 시간에 화창한 경우가 많습니다.

 

햇빛이 심할 수 있으니 언제나 자외선을 대비해서 선크림과 선글라스를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보라카이의 온도는 따뜻한 일정 수준을 항상 유지합니다.

 

평균 온도 범위는 27℃ ~ 30℃입니다.

 

가장 온도가 높을 때는 32℃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8월에는 대부분 30도까지만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늦은 밤, 새벽과 이른 아침에도 약 26℃ 수준을 유지합니다.

 

그래서 밤늦게 돌아다니거나, 이른 아침에 돌아다니기에도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반팔 차림으로 밤이나 아침에 쾌적한 온도에서 활동하실 수 있습니다.

 

주로 온도 편차가 심하지 않기 때문에, 간단한 여름옷 몇 가지 만으로 따뜻하고 시원한 휴가를 보내실 수 있어요.

 

 

 

보라카이의 8월은 우기입니다.

 

평균 강수량은 300mm에 이릅니다.

 

소나기가 보통 짧지만 강렬하게 내리며 종종 늦은 오후나 저녁에 내리는 경우가 많아요.

 

시원하게 내리는 빗줄기는 더운 보라카이 날씨를 더욱 시원하고 쾌적하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저도 우기 시즌에 보라카이를 다녀왔는데, 비가 크게 신경 쓰이지 않고 만족스러운 휴가였습니다.

 

비에도 불구하고 평균 6~7시간 정도의 일조량을 보여줍니다.

 

해가 떴을 때 자외선 차단을 잘하시고, 예쁜 화이트 비치, 푸카쉘 비치에서 인생샷을 남겨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보라카이 여행 옷차림

 

보라카이의 8월 여행 옷차림은 한국의 한여름과 동일합니다.

 

여행 옷차림은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시원한 옷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면이나 리넨 같은 천연 섬유로 만든 헐렁한 옷을 선택하면 쾌적하고 상쾌한 기분을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통기성이 좋은 옷을 준비하시면 체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도 가능합니다.

 

동남아에 어울리는 통기성 좋은 옷을 입으시면 시원하면서 여행 분위기도 낼 수 있습니다.

 

 

 

● 상의 : 티셔츠, 얇은 블라우스, 리넨셔츠

 

● 하의 : 반바지, 스커트, 슬랙스

 

● 원피스 : 얇고 긴 드레스, 드레스

 

● 잠옷 : 쾌적하고 편안한 잠옷

 

● 신발 : 슬리퍼, 샌들, 운동화

 

 

 

여행 준비물

 

보라카이의 무더위와 비에 대비해서 아래의 준비물들을 준비해 주세요.

 

● 모자 : 자외선으로부터 얼굴을 보호하세요.

 

● 선크림 : 강한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세요.

 

● 선글라스 : 강한 햇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세요.

 

● 손선풍기 : 선풍기로 강한 더위를 식혀보세요.

 

● 텀블러 : 충분한 물을 섭취하세요.

 

● 쿨토시 : 햇빛으로부터 팔을 시원하게 유지하세요.

 

● 우산 : 가끔 쏟아지는 소나기를 피하기 위해 우산을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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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기본적인 준비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여행 준비할 때 미리 꼭 챙겨주세요.

 

●유심 : 요즘 필리핀 공항에서 유심을 아주 비싸게 판매한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미리 준비하시면 더 저렴합니다.

 

● 머니 벨트 : 해외에서 현금 들고 다니실 때 정말 강추하는 아이템이에요.

 

● 물티슈 : 열대성 기후라 물티슈를 항상 지참하고 다니시면 좋아요.

 

● 환전 : 보통 일주일 여행 기준 1인당 100만 원 정도 현금 준비하시면 적당해요.

 

● 그랩 다운로드 : 현지에서 번호 인증 때문에 못 받는 경우가 있으니 한국에서 미리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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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추천 BEST 4

 

샹그릴라 보라카이

 

샹그릴라는 제가 묵었던 숙소고 최고라고 단연 추천드릴 수 있는 호텔입니다.

 

고급스럽고 휴양지스러운 인테리어에 최고의 휴식을 할 수 있습니다.

 

화이트 비치와는 다소 떨어진 바뉴간 비치를 프라이빗 비치로 사용하고 있어요.

 

호텔 객실 분들만 수영장과 바다를 이용하며 더욱 럭셔리한 분위기를 낼 수 있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보라카이가 교통이 꽤 불편한데 전용 보트와 선착장을 갖고 있다는 점입니다.

 

보트를 타고 내리시면 바로 리조트 안으로 입장이 가능하여 너무도 편리합니다.

 

게다가 까티클란에서도 샹그릴라 만의 전용 라운지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호텔 내에서 다양한 레스토랑에서의 식사가 생각보다 가격이 부담되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추천드리는 것은 화이트 비치에서 다른 호텔에서 묵고 마지막에 샹그릴라로 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보라카이에 오시면 화이트 비치는 한번 경험해봐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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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쇼어 보라카이

 

디스커버리 쇼어는 아기자기하고 럭셔리한 느낌의 화이트 비치 호텔입니다.

 

마치 부유층의 주택가 같은 느낌을 주는 호텔입니다.

 

제가 정말 묵고 싶었던 호텔인데, 예산이 초과돼서 아쉽게 하지 못했던 호텔입니다.

 

룸컨디션, 위치, 부대시설 등 모든 것이 흠잡을 것이 없는 숙소입니다.

 

헤난의 시끌벅적하고 사람 많은 느낌을 싫어하시고, 한국인이 너무 많은 것이 싫다면 특히 추천드리는 숙소예요.

 

쾌적하면서도 이국적인 럭셔리 느낌의 디스커버리 쇼어 보라카이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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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린드 보라카이

 

더 린드 보라카이는 보라카이의 따끈따끈한 신상 호텔입니다.

 

모던한 화이트 느낌에 너무도 쾌적하고 깔끔한 느낌의 리조트입니다.

 

특히 청결함은 보라카이에서 최고 중에 최고인 호텔입니다.

 

유일한 단점은 화이트 비치에서 가장 먼 외곽 쪽에 있다는 점입니다.

 

스테이션 1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적당히 걷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크게 문제 될 점이 없어요.

 

세련된 청담동 느낌의 리조트를 원하신다면 더 린드를 고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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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슨 리조트

 

크림슨 리조트는 보라카이의 샹그릴라와 함께 투톱과 같은 리조트입니다.

 

언제나 세련되고 깔끔하며 모던한 느낌의 호텔 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고급스러우면서 모던한 느낌의 호텔을 찾으신다면 단연 크림슨이 최고입니다.

 

널찍한 인피니티 풀에서 나만의 인생샷을 남겨보세요.

 

단점이라고 하면 화이트 비치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화이트 비치로 가시려면 툭툭이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만약 호텔 믹스를 하신다면 화이트 비치 호텔 + 크림슨 호텔 이런 식으로 믹스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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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보라카이 여행에 대한 모든 정보 알아보았습니다.

 

8월 날씨, 옷차림, 준비물, 리조트 추천까지 정보 마음에 드셨나요?

 

최고의 추억을 남기는 여행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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