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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 스토리를 전해드리는 영앤리치입니다. 오늘은 한국인이 정말 사랑하는 경기도 다낭시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7월은 과연 베트남 여행에 적기일까요? 7월의 날씨, 준비물, 옷차림, 가볼 만한 곳까지 모든 정보 알려드릴게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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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7월 날씨
보석 같은 베트남 다낭의 7월의 날씨는 어떨까요?
월별 날씨부터 온도, 강수량, 일조량까지 다낭의 날씨에 대해서 모두 알려드릴게요.
7월의 베트남은 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베트남은 9월부터 12월까지 우기가 이어집니다.
기온은 대체적으로 한국의 한여름보다 더운 날씨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맑은 날이 많아서 야외 활동을 하며 인생샷을 남기기에 아주 좋은 날씨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낭의 7월 날씨는 맑고 화창한 날이 많으며 가끔 구름이 섞은 날로 인해 여행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우리 관광객들은 7월에 다낭에 가게 되면 7월 한 달 중 약 10~15일의 맑은 날을 기대할 수 있어요.
이는 2024년 기준 7월 날씨입니다.
맑은 날이 약 10~15일 정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7월 첫 주는 비가 조금 올 수 있겠습니다.
다낭의 맑은 날씨는 따뜻한 태양을 즐기고, 다낭의 아름다운 바다와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날씨가 될 거예요.
다채로운 야외 활동과 수영, 일광욕, 해변 산책 등 여행에는 너무 좋은 계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맑은 날 동안 다낭의 기온은 일정하게 유지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장 더운 낮 시간 때에는 야외활동을 피하고, 식사를 하시거나 실내에서 쇼핑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다낭의 7월 온도는 위와 같습니다
낮 최고 온도는 약 35℃에 육박합니다.
최저 온도는 약 27℃ 수준입니다.
무더운 날씨에는 탈진하실 수 있기 때문에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주요 관광지를 아침이나 늦은 오후시간에 방문하시는 건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아요.
밤이 되면 25~28℃의 온화한 날씨가 되어 야시장을 가거나 해변이나 강을 산책하는 등 야외활동하기에 좋습니다.
산들거리는 저녁 바람은 낮에 무더웠던 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바람이 됩니다.
위의 그래프는 강수량과 일조량이에요.
7월은 건기라고 할 수 있으며, 9월부터 적극적인 우기로 접어들게 됩니다.
7월의 강수량은 약 130mm 정도로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가끔씩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경우가 있답니다.
월후반으로 갈수록 비가 내리는 빈도가 높아진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늦은 오후나 저녁에 소나기가 잘 내립니다.
이런 소나기는 무더위를 잠깐 식혀주고 개운하고 상쾌한 기분을 가져다줍니다.
7월의 맑은 날씨는 야외 활동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적당히 낀 구름으로 인해 너무 햇빛이 쨍쨍하지도 않으며 적당한 수준입니다.
좋은 날씨 아래서 베트남의 명소를 돌아보시며 인생샷을 잔뜩 남겨보세요.
날씨는 언제든 변경될 수 있으니 아래에서 꼭 최신 날씨를 확인하고 출발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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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여행 옷차림
방콕 여행 옷차림은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시원한 옷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면이나 리넨 같은 천연 섬유로 만든 헐렁한 옷을 선택하면 쾌적하고 상쾌한 기분을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통기성이 좋은 옷을 준비하시면 체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도 가능합니다.
● 상의 : 티셔츠, 얇은 블라우스, 리넨셔츠
● 하의 : 반바지, 스커트, 슬랙스
● 원피스 : 얇고 긴 드레스, 드레스
● 잠옷 : 쾌적하고 편안한 잠옷
● 신발 : 슬리퍼, 샌들, 운동화
여행 준비물
방콕의 무더위에 대비해서 아래의 준비물들을 준비해 주세요.
● 모자 : 자외선으로부터 얼굴을 보호하세요.
● 선크림 : 강한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세요.
● 선글라스 : 강한 햇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세요.
● 손선풍기 : 선풍기로 강한 더위를 식혀보세요.
● 텀블러 : 충분한 물을 섭취하세요.
● 양산 : 뜨거운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세요.
● 쿨토시 : 햇빛으로부터 팔을 시원하게 유지하세요.
방콕의 기본적인 준비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여행 준비할 때 미리 꼭 챙겨주세요.
●유심 : 한국에서 미리 준비하시면 더 저렴합니다.
● 머니 벨트 : 해외에서 현금 들고 다니실 때 정말 강추하는 아이템이에요.
● 물티슈 : 열대성 기후라 물티슈를 항상 지참하고 다니시면 좋아요.
● 일회용 수저 포크 : 태국은 길거리 음식에서 수저 포크가 부실한 경우가 많으니 소량 챙겨주세요.
● 환전 : 보통 일주일 여행 기준 1인당 100만 원 정도 현금 준비하시면 적당해요.
● 그랩 어플 다운로드 : 현지에서 번호 인증 때문에 못 받는 경우가 있으니 한국에서 미리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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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 만한 곳
바나힐 투어
다낭 여행에서 단연 빠질 수 없는 곳이라면 단연 바나힐이죠?
바나힐 골든브리지부터 디베이 와인셀러까지 주요 어트랙션을 둘러보시는 건 어떨까요?
썬월드에서 판타지 파크, 알파인 코스터, 툼스톤 사원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포시즌 뷔페 레스토랑에서 베트남 요리와 인터내셔널 요리로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도 있어요.
특히 야간에 가는 바나힐은 더욱 특별하다고 합니다.
프랑스의 작은 동화 마을처럼 로맨틱한 자르뎅 다모르 꽃밭에서 환상적인 밤의 바나힐을 만나보세요.
다양한 수제 음료와 공연이 어우러진 맥주광장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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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누이 탄 타이 핫 스프링 파크
두 번째로 추천드리는 곳은 온천 겸 워터파크인 누이 탄 타이 핫 스프링 파크입니다.
무더운 7월의 베트남 여행에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코스입니다.
드넓은 숲, 시원한 시냇물, 다양한 미네랄 온천, 수많은 슬라이드까지 즐길거리가 너무도 다양합니다.
머드 풀에서 피부의 독소를 배출하고 매끈하게 가꿔보실 수 있습니다.
일본 온천 타워에서 일본 전통 목욕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워터파크에는 침술 호수와 동굴 등의 독특한 어트랙션도 있어요.
영화관과 먹거리까지 다양해서 하루 종일 시원하게 놀기에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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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 가든 스파 & 마사지
동남아 여행을 가면 꼭 생각나는 것이 바로 마사지입니다.
막상 여행을 가면 어디로 마사지를 받아야 할지 꼭 찾아야 하죠?
제가 그 번거로움을 덜어드릴게요.
바빌론 가든 스파 & 마사지에서 여행의 힐링을 느껴보세요.
페이스 마사지부터 전신 마사지까지 다양한 옵션으로 모든 피로를 풀 수 있어요.
가격도 1시간에 약 25,000원 수준이라 부담 없는 가격입니다.
시설도 너무 좋고 후기도 훌륭한 곳이라 믿고 예약해도 괜찮은 곳입니다.
위치는 미케 비치 주변에 있는데요, 만약 미케 비치에 들리신다면 더없이 강추드리는 스파입니다.
도심에서도 잠깐 택시 타고 갔다 올 수 있는 거리니 강추드리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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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베트남 다낭 7월 여행에 대한 모든 정보 알아보았어요.
날씨가 더운 만큼 워터파크 마사지샵 등 다양한 코스를 이용하시면 더욱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 거예요.
더운 날씨에 야간 바나힐을 가보는 것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평생 기억에 남을 인생샷도 꼭 남겨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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